우리들의 블루스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등장인물 중 영희 역을 맡았던 정은혜 작가의 전시회가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길래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전시실(B1)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10월8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시점부터 1주일 조금 안남았네요 ㅜ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_ㅎ
다음 지도 등에서 어린이대공원 팔강당을 검색하셔서 나오는 곳으로 가시면 되는데 1층에 있는 입구로 가시면 안되고 팔각당 뒷편에 지하로 바로 가는 입구가 있는데 그리로 가셔야 합니다.
이 입구가 아닙니다
이렇게 생긴 입구입니다.
지도에서 본다면 이쪽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전시실 입구의 입간판
우리들의 블루스에 등장하는 정준이라는 인물이 이 도장을 만들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작품이 방영한 시기를 보니 드라마를 촬영하기 전 부터 이 도장을 사용하고 있으셨나봐요 ^^
이 작품에도 도장이 ^^
작품이 많지는 않았지만 즐겁게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개성이 강하고 긍적적인 에너지를 주는 그림인것 같았어요.
전시회도 갔지만, 어린이 대공원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입장도 무료, 전시도 무료라서 더 좋네요~!!
이쁜 어린이대공원 사진 몇장을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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