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펜션소개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에 있는 쌀라네집이라는 곳입니다.
방문일은 2022년 9월 20일이었습니다.
저는 두 부부와 친구 한명, 이렇게 다섯명이 갔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펜션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흔치 않은 기회라 숙소를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인제지역 숙소중에는 이곳이 느낌이 좋더라고요.
저희는 방을 두개 잡았습니다.
방이 두개, 거실이 하나 있는 햇살룸
방 하나로 되어있는 열매룸을 잡았습니다.
가격(비수기 기준)
- 햇살룸 150,000
- 열매룸 80,000
- 바베큐 30,000
햇살룸이 참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내부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주었고요 가재도구도 없는것 없이 다 있었습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펜션잡았는데 하지 않으면 서운한 바베큐도 맛있게, 즐겁게 했습니다.
묵은 다음날 아침에는 사장님이 드립커피도 직접 내려주시는데,
저희는 늦게일어나 먹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커피에 관심이 많아서 따로 드립세트를 가져가기도 했고요
사장님이 키우시는 귀여운 강아지 보리와의 만남도 좋았습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차분한 매력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친구들과 함께 와서 시간 보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주로 바베큐장과 펜션 안에만 있었는데, 다음에 또 오면 산림욕도 좀 해보고싶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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