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피자119(광진점)

이번 포스팅은 피자집입니다.

메이저 브랜드 피자는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먹을수 있는곳이라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피자119라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이용하는곳은 구의2동에 위치한 광진점입니다.

 

저는 배민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긴 하는데,

배달서비스를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배달비도 아낄겸, 너무 움직이지 않아 운동삼아, 주문해놓은 음식을 가지러 가곤 합니다.

피자119에 당도한 모습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내 피자를 가지러왔다고 이야기 하면,

사장님께서 친철하게 포장된 피자를 건네주십니다.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가져옵니다.

이번에 시킨 피자는 올토핑피자입니다.

라지 1판에 23,000원인데 배민쿠폰으로 할인받아 21,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리뷰이벤트로 치즈크러스트도 둘렀습니다.

도합 21,000원에 올토핑 라지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먹을수 있는겁니다.

 

핫소스와 피클, 요거트 소스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피자 뚜껑을 열어제낀 모습입니다.

지금 보니 피자의 모양이 처음 그대로 유지되어있네요.

정성스럽게 가져온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박스에 FRESH TASTE AND HEALTHY FOOD 라고 쓰여있네요.

뭐 피자가 진정한 의미의 HEALTHY FOOD는 아닐겁니다.

맛있게 먹으면 HEALTHY FOOD이지요

 

토핑도 듬뿍, 소스도 듬뿍 부려져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한조각 뜯어 접시에 올렸습니다.

피자를 잘 못 뜯었는지 그리 멋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치즈 크러스트 부분.

누가 생각해냈는지는 몰라도, 치즈크러스트는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전 그냥 피자 테두리도 좋아하는데

치즈크러스트의 테두리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안쪽에는 더욱 가득 치즈가 차있네요.

풍성한 식감이 좋습니다.

 

크러스트 부분을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지요.

갈릭디핑소스도 좋은데 요거트 소스도 잘 어울리네요.

 

저렴하게 맛있게 참 잘 먹은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동네 피자집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